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국제유기인증 '장흥 무산김'…"K-푸드 잠재력 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흥군이 산을 전혀 쓰지 않는 무산 김 생산을 시작한 지 어느덧 15년이 지났습니다. 주변에 회의적인 시각과 수확량 감소라는 어려움을 딛고 정착 단계에 들어섰는데요. 유럽 등지에서 유기인증을 받은 데 이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낼 예정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흥반도가 바라다보이는 장흥 회진 해역.

전체가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3천 헥타르의 김 양식어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