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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법무부 떠나는 한동훈 "약자 편에서 나라 미래 대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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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원장직 수락…"앞으로 뭘 하든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국민의 상식이 나침반…다양한 의견 경청하고 존중"


(서울·과천=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고 법무부를 떠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잘하고 싶었다. 동료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