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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연말인데 배달 특수 '실종'…20대들 배달앱 떠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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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추운 날씨에도 배달시켜 먹기보다 직접 나가서 사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 그래도 오른 외식 물가에 배달료는 더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특히 20대 배달앱 사용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보도에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전업으로 배달을 시작했던 김정모 씨.

1년 전부터는 배달을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배달 콜 수가 절반 가량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