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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왕관 쓴 '엄마'…베네수엘라 미녀 대회 수상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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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베네수엘라 미인 대회 사상 최초 엄마 우승자 탄생'입니다.

현지 시각 지난 7일 열렸던 미스베네수엘라 대회 현장입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7살의 학교 선생님인 일리아나 마르퀴스가 왕관을 거머쥐었는데요.

그런데 일리아나를 끌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 소녀, 학생인가 싶었는데 일리아나의 11살 된 딸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아이가 있는 여성이 미스 베네수엘라에 오른 건 처음 있는 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