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영상] 수십 명 투입돼 복원 중인데 "안 죄송해, 예술이니까", "돈 준다길래"…부끄럼 모르는 '경복궁 낙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피의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예술을 했을 뿐"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의자인 20대 남성 A 씨는 오늘(20일) 오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고 싶었다"며 "죄송합니다. 아니 안 죄송해요. 전 예술을 한 것뿐이에요"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