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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주요 손보사들, 내년 자동차 보험료 낮춘다…2.5%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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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일부 내려갑니다. 금융당국의 상생 요구에 부응해 낮추기로 한 건데, 주요 손보사들이 2.5% 전후 보험료 인하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KB손해보험은 내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6%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이 갖고 있는 이륜차 보험료는 내년 1월 중순 이후 시작되는 계약부터 평균 10.3%, 가정용 이륜차는 13.6%까지 보험료를 낮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