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경복궁 낙서범은 10대 남녀…"돈 주겠다" 제안에 범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남긴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6살과 17살인 이들은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낙서를 계획한 사람이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복궁 담장에 낙서한 혐의를 받는 17살 임 모 군이 경찰서로 연행되고,

[임 모 군/피의자 : (문화재 훼손이란 걸 전혀 몰랐나요? 범행 동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