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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수도관 동파 20m '대형 고드름'…곳곳 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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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터지는 사고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는 수도관이 터지면서 10층 높이에 대형 고드름이 맺히기도 했습니다. 위험해 보이는 고드름을 발견했다면 직접 나서지 말고 119에 신고하는 게 안전합니다.

CJB 김세희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아파트 외벽에 폭포수가 얼어붙은 것처럼 고드름이 맺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