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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폭우 속 콘크리트 작업 모습 포착…'우중 타설' 금지 개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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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재는 비 오는 날 타설에 대한 구체적인 법정 규정이 없는 탓인데, 국토교통부가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에 하루 동안 50.6mm의 비가 내렸던 지난 15일.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공사 현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