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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길에 취객 누워있다"…출동한 순찰차 부순 20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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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서 사람이 길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20대가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충북경찰청 모 기동대 소속 20대 A 경장을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A 경장은 지난 13일 밤 청주 지역의 한 지구대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장은 당시 술에 취해서 도로변에서 잠이 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해당 지구대로 온 것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