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하지만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발효 중이고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2도, 대관령 영하 12.5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내일 아침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동해안과 영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강릉 영하 3도, 대구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4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보시면 서울 2도, 부산 8도가 예상돼 잠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더 강한 한기가 밀려오면서 목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하지만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발효 중이고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2도, 대관령 영하 12.5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내일 아침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