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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두 번째 성공…'미 본토 사정권' 전력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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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고체연료를 사용한 화성 18형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미 본토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화성 18형의 실전배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고체연료 ICBM은 지난 4월 처음 발사된 걸로 군은 보고 있습니다.

당시 발사체는 점화 없이 발사대에서 튕겨 나온 뒤, 흰색 연기를 치마 모양으로 뿜어내는 고체연료 특유의 콜드론치 방식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