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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마트 의무휴업일 규제 10년…온라인 시장만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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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마트가 쉬는 날을 평일로 바꾸려는 이유는 과연 이 법이 효과가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 돼왔기 때문입니다.

원래 취지대로 전통 시장을 살리지도 못하는 데다 오히려 온라인 유통업체들만 더 이득을 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마트의 휴일을 평일로 옮긴 건 지난 2월 대구가 시작이었습니다.

[홍준표/대구시장 (지난 12월) :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영업 규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