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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르헨티나서 폭풍우에 13명 사망…호주는 폭우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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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이 여름인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서는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는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 10명 넘게 숨졌고, 또 호주에서는 12월 기준으로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려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센 폭풍우에 야외무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변 곳곳에서는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찢어진 천막과 함께 앙상한 철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