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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차 집어삼킨 폭설 왔는데…같은 나라서 "여긴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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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처럼 요즘 중국에도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북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무려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반면, 중국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곳도 있어서, 같은 나라인데 기온 차이가 70도가 넘을 정도입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에서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산둥성 웨이하이, 주차된 차 위로 동산처럼 눈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