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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자립준비청년 교육…서울시, 배움마켓 지난 7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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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18세가 되면서 복지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 700여 명이 서울시의 '배움마켓'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집 계약서 작성 같은 자립에 필요한 실생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종합교육 프로그램, 이른바 '배움마켓'은 지난 7월 서울시가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