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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자립준비청년 배움마켓…"시행착오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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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종합교육 프로그램, 이른바 '배움마켓'은 지난 7월 서울시가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복지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을 뜻합니다.

서울시는 이들 청년들이 보호 종료 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배움마켓을 시작했습니다.

금융사기 예방, 신용관리 등을 알려주는 금융 교육, 집 계약서 작성 등 주거 교육을 비롯해 노동 교육과 자립 동기 부여를 위한 인문학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