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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현장] 바닷물도 얼리는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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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추위가 몰아친 18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의 방파제 가드레일에 바닷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길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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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이어진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갯벌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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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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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얼음동산에서 등산객들이 빙벽을 구경하고 있다.

(SBS 디지털뉴스제작부 / 구성 : 김성화 에디터 / 사진 : 연합뉴스)

김성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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