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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D(AI, Informedia, Data) 법의 회고와 '24년 전망’ 전문가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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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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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법과 정책을 되돌아보고 2024년 전망을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가 열린다.

한국정보법학회(회장 홍익대 황창근 교수), 한국인공지능법학회(회장 가천대 최경진 교수),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고려대 이성엽 교수) 3학회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3시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AID(AI, Informedia, Data) 법의 2023년 회고와 2024년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연다.

본 행사는 학계, 정부, 법조계에서 데이터, AI, 플랫폼의 법과 정책의 연구, 실행, 자문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좌담형식으로 진행된다.

좌담회는 이성엽 회장을 좌장으로 황창근 회장(한국정보법학회), 최경진 회장(한국인공지능법학회), 박민철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박광배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손도일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강신욱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강도현 실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렬 처장(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용석 단장(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 참여한다.

공동개최기관인 한국정보법학회,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한국인공지능법학회는 데이터, AI의 활용과 보호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이 되는 만큼,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내년의 법제, 정책의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숙의들이 이뤄질 것을 기대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균형있고 합리적인 법정책 대안이 모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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