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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천 18층 호텔에서 큰불…투숙객 1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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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 어제(17일) 인천의 18층짜리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이 높이 50m에 달하는 기계식 주차장을 모두 태우면서 50명 넘게 다쳤고 1명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첫 소식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고, 불꽃 파편들이 공중에 흩날립니다.

[야 이거 뭐야, 야, 옆 건물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