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해안 등 3곳 풍랑경보…무안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전남 남부 서해 앞바다와 전남 중부 서해 앞바다, 전남 북부 서해 앞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불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무안·영광·장성·신안(흑산면 제외)·함평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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