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위증 혐의로 이 교수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3월 24일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교수는 애초 경찰 조사에서는 2013년 11월 전주 한정식집에서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기자회견과 검찰 조사 등에서 이를 뒤집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교수는 결국 법정에서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증언했고, 서 교육감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