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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檢, '로비스트' 김인섭에 징역 5년 구형…"지역 권력 유착한 권력형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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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로비스트 김인섭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정진상 실장 등과의 친분을 인허가 로비에 활용한 전형적인 지역 권력 토착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백현동 개발사업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씨가 법정으로 향합니다.

김인섭 / 前한국하우징기술 대표
"(백현동 개발 인허가 과정에 관여하신 거 인정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