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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단독] 300만 원 마스터 클래스…음대 입시비리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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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음악대학 교수들이 입시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해주고 합격시켜 줬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음대 입시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이 강원대학교를 포함해 대학교 세 곳을 압수수색하고 소속 교수들을 입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강원대와 울산대, 가천대 음대 성악과 교수 3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