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유기견 보낼 테니 입양비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SNS에서 동물단체들이 올린 유기견 사진을 보고 후원을 하거나 임시 보호를 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동물단체들이 유기견을 입양 보내면서 돈을 요구하거나 불법으로 보조금을 받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스타그램에서 한 동물 단체를 후원하던 A 씨.

유기견 임시 보호를 맡아 사료와 물품비용 등을 모두 A 씨가 지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