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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낙연 신당 철회해야"…"브레이크 밟는 건 지도부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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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는 내년 초, 신당을 만들겠다고 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까지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나섰는데, 이 전 대표 측은 당이 바뀌지 않으면 창당에 더 속도를 내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역의원 40여 명이 모인 민주당 내 최대 모임 더좋은 미래는 '이낙연 신당'은 당의 분열과 정권 심판 실패로 이어질 거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