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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귀에빡!종원] 하나회 숙청은 사이다 but 반란군 척결은 고구마…누가 면죄부를 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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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보고 심박수 오른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이다 척결 엔딩'! 반란군 척결은 얼마나 통쾌했는지 기자가 궁금해 방송국 하드털이를 해 봤는데... 하나회 숙청까진 사이다였는데, 그 이후는 고구마였다! 결국 반란군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 못했던 이유를 '귀에 빡!종원'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서울의봄 #1212군사반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검찰 #정우성 #황정민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태훈 / 구성: 조도혜 / 편집: 김주형 / CG: 서현중·장지혜·성재은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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