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원하는 식감 아니야"…소금빵 반죽 100개 폐기 갑론을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부 음식점들이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멀쩡한 음식을 폐기하고 이를 인증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음식물 대량 폐기 영상 갑론을박'입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식재료를 전량 폐기하는 모습을 공개한 가게들을 고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소금빵 반죽 100개 폐기'라며 25만 원에 달하는 빵 반죽을 버리는 모습을 비롯해, '내가 원하는 식감이 아니니 아깝지만 모두 쓰레기통으로'라는 말 등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 밖에도 카레나 푸딩, 강아지 간식 등 해당 가게 점주들이 직접 올린 음식물 폐기 모습들을 소셜미디어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