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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첫 통과...충남교육청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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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첫 사례

시민단체 "학생 보편 인권 후퇴" 규탄

충남교육청 "폐지안 통과에 깊은 유감"

"필요한 행정 절차 진행할 계획"…재의 요청할 듯

인권위원장 "존치 요청"…서울교육감 1인 시위

[앵커]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존치를 두고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 처음으로 조례 폐지안이 통과됐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곧바로 깊은 유감을 표했는데요.

하지만 도 교육청이 가결된 폐지안을 도의회에 다시 논의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여 폐지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결국, 통과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