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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CJ ENM 자회사이자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인 메조미디어(대표 김승현)가 '2023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메조미디어는 2년 연속 본상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메조미디어는 ▲로레알코리아의 '더 그랜드 뷰티페스타 캠페인'으로 데이터활용마케팅 부문 금상 ▲3CE 스타일난다의 '신제품 런칭 및 세일즈 강화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 ▲로레알코리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키엘의 '네이버 럭셔리 뷰티위크 캠페인'으로 이커머스마케팅 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조미디어는 디지털광고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브랜딩과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 타기팅 등 데이터 및 솔루션 활용 역량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로레알코리아의 더 그랜드 뷰티페스타 캠페인은 브랜딩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전략적 운영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AI와 DMP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맞춤 타겟팅으로 매출 성과를 극대화한 캠페인이다. 단시간 내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지 않았던 브랜딩 캠페인을 동시에 집행한 것과 세컨·서드파티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적확타겟에 도달 및 전환율 상승을 높인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로레아코리아는 네이버 라이브 팀과의 협업을 통해 전 라이브를 웹툰 AI로 구현하여 로레알 인기 제품과 페스티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페스티벌 기간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3CE 스타일난다의 '신제품 런칭 및 세일즈 강화 캠페인'은 1939 여성 등 주요 타깃층에게 신제품 '헤이지 립 클레어' 제품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대표 H&B 기업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IMC 캠페인이다. 고객 구매 행동 모델에 기반한 풀퍼널 미디어믹스 전략과 맞춤 타깃 오디언스 구성을 통한 도달과 전환율 상승 성과를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로레알코리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키엘의 네이버 럭셔리 뷰티위크 캠페인은 네이버의 광고 솔루션 중 하나인 성과형 DA를 활용해 프로모션 기간 내 주요 타깃의 구매 전환을 극대화한 캠페인이다. 타깃팅 추천 솔루션 활용, 전환 최적화 운영 비중 확대, 쇼핑 프로모션 DA 광고 상품 운영 등을 통해 직전 동일 캠페인 대비 ROAS가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네이버가 주최하는 '네이버 광고 BEST Practice 공모전'에서 'BSET 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승현 메조미디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값진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 준 광고주분들과 내부 담당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메조미디어만의 브랜딩, 퍼포먼스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백여편의 디지털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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