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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삼성 반도체 기술 중국에…"1급 기밀 '증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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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전직 간부가 첨단 반도체 기술을 중국 회사에 넘긴 혐의로 내일(15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간부가 8년 전 중국 업체로 옮기면서 반도체 기술을 유출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최근 해당 간부가 최근 반도체 공정의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도 유출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한성희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