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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순식간에 연 5,000%…도 넘은 대부업자에 "대책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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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라고 지시한 이후 관계부처가 잇따라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말도 안 되게 높은 이자를 뜯어가는 이런 불법추심은 계속되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지금의 대책으로는 도움 받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작년 음식점을 창업한 30대 A 씨는 코로나가 길어지며 폐업 직전까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