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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수갑찬 채 베란다로 맨발 도주…2시간 헤맨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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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험 사기 혐의로 붙잡힌 20대가 경찰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수갑을 찬 채 맨발로 도망쳤다가 두 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도주한 경위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입니다.

JIBS 권민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복을 입은 경찰들이 다급히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어둠 속으로 조명을 비춰가며 긴박하게 수색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