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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나의 장난이 누군가에겐 폭력…학폭 피해·가해 10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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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난이 누군가에겐 폭력…학폭 피해·가해 10년 만에 최대

[앵커]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초중고 학생들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종식으로 대면 교육이 재개된데다 각종 학폭 관련 논란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가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과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9%가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