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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머pick] "인도로 이민 가요"…OTT 구독료 인상에 '디지털 이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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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 구독료가 줄줄이 오르면서 외국 계정을 파거나 아예 모르는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월 9천500원이던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는 광고 없이 보려면 1만 3천500원을 내야 하니 한 번에 4천 원 오른 셈입니다.

최근 유튜브도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를 한 번에 43%나 올렸고, 디즈니플러스도 사실상 기본 가격을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