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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1년 돌본 환자 숨지자 기다렸다는 듯…간병인이 벌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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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돌본 환자가 숨지자 환자의 체크카드로 돈을 인출한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60대 A 씨는 2021년 5월부터 1년 동안 돌본 B 씨가 사망한 5월 28일, 사망 1시간 뒤 B 씨의 체크카드로 100만 원을 인출했습니다.

이후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인천 시내 은행 지점 등지에서 B 씨의 체크카드로 총 46차례 4천500만 원을 인출해서 결국 절도 혐의로 기소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