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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더 오르는 외식물가…움츠러드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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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자장면과 김밥, 삼겹살 같이 안 오른 품목이 없을 정도로 외식 물가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외식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은 더욱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중국집, 20년 동안 장사를 해왔지만, 요즘이 가장 힘들다고 말합니다.

인건비에 각종 재료 등 안 오른 게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