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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하마스 지하터널에 바닷물 투입…이스라엘, 침수 작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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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숨어 있을 거라 추정되는 가자지구 지하터널에 바닷물을 채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는 민간인이 있을 수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잃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길이 500km로 추정되는 가자지구 지하터널은, 하마스 은신처이자 무기 저장고로 의심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