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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모셔간다는 '슈퍼 을' ASML 손잡았다…삼성, 어떤 효과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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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삼성전자와 R&D 센터를 짓기로 한 ASML은 반도체 초미세공정에 꼭 필요한 장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이 장비를 얻으려고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라 업계에서는 슈퍼 을이라고 불리는데,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어떤 효과를 노리고 있는 건지 김지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의 60%는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빛으로 새기는 이른바 '노광'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