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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총선 승리 이바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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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권 여당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가 조금 전 당 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 사퇴 압박에도 공개 일정을 취소하며 말을 아껴왔지만 친윤 핵심으로 꼽힌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지 하루 만에 거취를 정리한 겁니다. "변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 참패한다"는 위기감이 여권과 야권에서 동시에 커지면서 두 당 모두 요동치고 있는 건데 민주당에선 오늘(13일) 초선들이 불출마 선언으로 당 주류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