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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물가 속 더 오른 외식물가…얼어붙은 소비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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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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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가격 정보를 알리는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1년 전보다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기준 6,531원이었던 자장면은 1년 사이 7,069원으로 8.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냉면과 김치찌개 백반, 삼겹살 1인분 등 주요 8개 품목은 1년 전보다 모두 올랐습니다.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은 4.8%를 기록했는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3%보다 높았습니다.

외식물가 상승률은 지난 2021년 6월 이후 30개월 연속으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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