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대형마트를 가면 흔히 쇼핑 카트를 이용하지요.
그런데 개념 없이 카트를 이용하는 사람 때문에 시비가 붙었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 칸에 카트 두고 가지 마세요'입니다.
지방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제보자가 주차할 곳을 찾다가 빈자리를 발견했는데요.
주차 칸 앞에서 여성 2명이 승용차 트렁크에 물건을 싣고 있어서 비상등을 켜고 기다려줍니다.
그런데 이 여성들, 트렁크에 물건을 다 옮겨 싣고 나자, 쇼핑 카트를 빈 주차칸 안으로 쓱 밀어 놓고는 자리를 뜨려 합니다.
주차 칸에 차를 세울 수 없게 돼 황당해진 제보자가 '카트를 치우고 가야지, 밀어 넣고 가면 어떻게 하냐'며 여성을 불러 세웠는데요.
그러자 여성은 "직원이 치우잖아요"라고 말하며 오히려 화를 내더니 마지못해 카트를 한쪽으로 끌고 갔습니다.
제보자는 카트 보관소가 주차 칸 바로 뒤 1m 거리였다며, 가끔 마트에 가면 카트를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욕먹을 짓임을 꼭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형마트를 가면 흔히 쇼핑 카트를 이용하지요.
그런데 개념 없이 카트를 이용하는 사람 때문에 시비가 붙었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 칸에 카트 두고 가지 마세요'입니다.
지방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입니다.
제보자가 주차할 곳을 찾다가 빈자리를 발견했는데요.
주차 칸 앞에서 여성 2명이 승용차 트렁크에 물건을 싣고 있어서 비상등을 켜고 기다려줍니다.
그런데 이 여성들, 트렁크에 물건을 다 옮겨 싣고 나자, 쇼핑 카트를 빈 주차칸 안으로 쓱 밀어 놓고는 자리를 뜨려 합니다.
주차 칸에 차를 세울 수 없게 돼 황당해진 제보자가 '카트를 치우고 가야지, 밀어 넣고 가면 어떻게 하냐'며 여성을 불러 세웠는데요.
그러자 여성은 "직원이 치우잖아요"라고 말하며 오히려 화를 내더니 마지못해 카트를 한쪽으로 끌고 갔습니다.
제보자는 카트 보관소가 주차 칸 바로 뒤 1m 거리였다며, 가끔 마트에 가면 카트를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욕먹을 짓임을 꼭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