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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머 pick] 유학생들 버스 태우더니 "다시는 대한민국 못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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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립대학교가 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강제로 출국시켰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대형버스 안에서 대학교 관계자가 외국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한신대 관계자 : 우리가 평택 출입국 사무소로 가면 여러분들은 감옥에 가야 해요.]

문제가 생기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도 말합니다.

[한신대 관계자 : 강제 출국을 당해요. 다시는 대한민국에 못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