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한글과컴퓨터 회장 아들 오늘 검찰송치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회장의 아들을 오늘(13일) 검찰에 송치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3일) 오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회장 아들 김모 씨와 아로와나토큰 발행 업체 대표 등 2명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씨 등은 김 회장이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아로와나토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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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3일) 오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회장 아들 김모 씨와 아로와나토큰 발행 업체 대표 등 2명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씨 등은 김 회장이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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