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스라엘이 쏜 '악마의 무기' 백린탄…"미국이 공급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두 달 전, 이스라엘군이 하마스를 지지하는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공격하면서, 악마의 무기라고도 불리는 백린탄을 사용해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쓴 백린탄이 미국이 공급한 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섬광과 함께 불꽃 파편이 쏟아져 내립니다.

몸에 닿으면 뼈까지 타들어 가기 때문에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백린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