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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같은 번호로 5만 장 샀는데 '400억' 당첨…중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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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같은 번호의 복권을 무려 5만 장이나 산 사람이, 4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최대 1만 장까지 살 수 있는 복권을 5만 장이나 산 점, 또 추첨 방송을 두 시간 앞두고 집중적으로 사들였다는 점까지,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의 한 복권 판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