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D리] 영화인에 조총련 접촉 경위 요구…"창작 활동 위축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통일부가 영화 제작 등을 위해 수 년 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와 접촉한 영화인들에 대해 뒤늦게 접촉 경위를 파악하고 나섰습니다.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은 지난달 다큐멘터리 영화 '차별'의 김지운 감독과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의 조은성 제작자에게 조총련 관계자와의 접촉 경위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두 영화 모두 코로나 이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