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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순금'처럼 칠해서 감쪽같이…금은방 8곳 작정하고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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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짜 목걸이를 진짜 순금 목걸이인 것처럼 속여서 판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은목걸이에다가 금을 칠한 건데, 무게까지 아주 정교하게 맞춰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JTV 최유선 기자입니다.

<기자>

한 20대 남성이 목걸이를 금은방 주인에게 건넵니다.

금은방 주인은 뒤돌아서서, 목걸이의 무게를 재더니 계산기로 목걸이값을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