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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강성희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구 총선 출마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진보당 22대 총선 84명 출마자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11/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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