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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 달 1,200곳 문 닫는다"…인기 확 꺾인 '중년의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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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중년의 고시', '제2의 수능'으로도 불렸죠.

공인중개사 시험 인기가 확 꺾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10월 치러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는 20만여 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4만 2천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응시자 수는 6만 4천여 명, 합격자 수는 2만 명 가까이 줄었는데요.

응시자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합격자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